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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e브리핑 등 511개 복구…복구율 72.1%

25일 낮 12시 기준

  • 박창규 기자
  • 2025-10-25 14:09:06
  • 사회일반
'전산망 장애' e브리핑 등 511개 복구…복구율 72.1%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가운데 511개가 복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장애 발생 시스템의 72.1%가 복구됐다. 개수로는 전날 밤보다 3개가 추가됐다.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및 e브리핑 업무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주파수 자원 분석이 새롭게 복구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 40개 중 34개(85.0%)가 복구됐으며 △2등급 68개 중 52개(76.5%) △3등급 261개 중 195개(74.7%) △4등급 340개 중 230개(67.6%)다.


행안부는 이번 주 안에 남은 핵심 시스템 복구를 마무리하고, 복구 완료 시스템의 안정화 점검과 백업 데이터 검증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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