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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대형개발호재 품은 비규제 프리미엄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 10.15 대책 비껴간 비(非)규제 프리미엄 … 인천 최대 유망 분양현장으로 ‘이목집중’
- 규제에서 자유롭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계약금 50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부담 ‘無’

  • 김동호 기자
  • 2025-11-02 09:00:01
  • 사회이슈
초역세권·대형개발호재 품은 비규제 프리미엄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초강도 대출 규제 시행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수도권 유망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10.15 대책)’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를 비롯해 경기 과천·광명·성남(분당·수정·중원구)·수원(영통·팔달·장안구)·안양 동안구·용인 수지구·의왕·하남 등 12곳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대책은 대출과 청약, 세제, 토지거래를 동시에 제한하는 복합 규제로, 무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70%에서 40%로 하향되고, 유주택자의 신규 대출은 사실상 차단된다. 또 청약 재당첨 제한, 고가주택 대출 한도 축소 등 강도 높은 규제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대다수 지역에서 내 집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 규제에서 제외된 인천이 새로운 ‘반사이익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도 대출 규제 이후 비(非)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며 주거 가치가 급격히 오른 사례가 있었던 만큼,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특히 대형 개발 호재나 초역세권 등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반사이익’이 극대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비규제 초역세권 오션뷰 등 차별화 주거 가치에 다양한 계약자 혜택까지 ‘풍성’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규제 반사이익’의 최대 수혜지로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를 손꼽고 있다. 이 단지는 이번 10.15 대책으로 적용되는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 이에 따라 취득 및 양도세 중과 규제도 적용되지 않으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 계약 체결 1년 후 전매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이 적용된다. 또 계약금 500만원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차별화된 주거 가치도 주목된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숭의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으로 서울 강남, 수원, 성남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숭의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송도역에 인천발KTX가 오는 2026년 운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 청랑리역 등을 연결하는 GTX-B 노선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의 거리도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또 최고 41층의 높이로 조성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수려한 오션뷰 조망(일부 세대)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확보된 곳은 높은 희소가치를 평가받는다.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본궤도 …‘초품아’, ‘원스톱 학세권’까지 갖춘 인천 新 중심지!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옆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은 오는 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곳이 원도심과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개발 등 4가지 복합개발을 통해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프로젝트의 1단계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최종 계획이 수립되며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양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인천시는 총 5,906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문화복합시설’과 ‘복합도심지구’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복합시설’은 인천항 개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해양문화 명소로 조성되며, ‘복합도심지구’는 공동주택과 업무·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정주형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가 자리한 신흥동 일대는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주거 가치 역시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인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위치한다. 특히 단지에서 도보 약 10분 내외 거리에 인하대병원이 자리하고 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반경 1.5㎞ 내에는 인천세관역사공원, 자유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천시립도원체육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 체육·문화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150m 이내 거리에 신광초교가 자리한 ‘초품아’다. 이와 함께 송도중, 신흥중, 광성중·고, 인천중앙여고 등의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심 통학 환경이 마련돼 있다. 모든 학군이 가까운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는 3040 학부모 세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3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4개동, 아파트 전용 59·84㎡ 총 440세대 중 17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44㎡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청에 바로 인접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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