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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사회부)

“국민이 보이스피싱, 마약, 사기 등 범죄에 대해 현재보다 안전히 보호 받을 수 있습니까?” 검찰 현직 수사관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에 따라 검찰청이 폐지된 데 대해 국회의원을 상대로 공개 질의

1일전
정영현 기자 (테크성장부)

지금으로부터 6년 전 2018년 9월 버스 여러 대가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으로 향했다. 한낮에도 고요한 북측 도로를 한참 달린 끝에 버스 행렬이 다다른 곳은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예산 100

24일전
김우보 기자 (금융부)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업은 한도성 대출(마이너스 통장)에 제한을 받고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의 투자도 못 받는다. 중대재해 발생 시 공시가 의무화되며 건설사의 경우 주택금융공사의 부동산 프로젝트

13일전
송주희 기자 (국제부)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의 수장이 “유럽은 중국의 산업과 미국의 기술 사이에서 ‘이중 식민지화’되고 있다”고 경고하며 유럽 자본의 적극적인 역내 투자를 강조했다. 29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니

1일전
김광수 기자 (국제부)

최근 화웨이 연구개발((R＆D)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는 상하이 ‘롄추후 R＆D 센터’를 취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여의도 절반 면적이라는 규모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접한 롄추후 R＆D 센터는 ‘화웨이 시티

5일전
오태식 기자 (골프스포츠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는 톱랭커들이 꽤 많이 빠졌다. 세계 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 9명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그 9명 중에는 특급 선수 2명이 포함됐다. 잘 치고도 우승 없는

14시간전
김경훈 기자 (디지털편집부)

외모지상주의가 부각되면서 성형수술 시장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는 중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이 수술 후 얼굴이 괴사되는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지무

6일전
강동효 기자 (건설부동산부)

정부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통해 2900여 명을 검거하고 530억 원을 몰수·추징했다. 이 가운데 23명은 법원에서 10년 이상의 중형이 선고되는 등 엄한 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대검찰청, 경찰청

3시간전
서민우 기자 (경제부)

정부와 여당이 30일 형법상 배임죄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확정하자 재계에서는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배임죄는 1953년 대한민국 형법 제정 당시 도입된 후 72년간 벌금 금액 조정 외에는 단 한

17시간전
박효정 기자 (바이오부)

알테오젠(196170)이 미국머크(MSD)로부터 약 350억 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한다.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 큐렉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를 받으면서다.

2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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