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백상경제연구원 원장 이용택입니다. 먼저 백상경제연구원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온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하드파워’에서 ‘소프트파워’로의 이동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합니다. 소프트파워를 잘 갖춰야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변화를 혁명이라고 일컫는 이유는 명료합니다.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쓰나미’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그 변화가 빠르면서 넓고 깊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고도성장에서 저성장으로 접어드는 대전환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에 소프트파워를 접목시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인재교육은 그 밑바탕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해낼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만 합니다.
백상경제연구원은 이에 맞춰 인문학과 과학을 융합할 수 있는 교육사업에 앞장설 것입니다.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고전· 인문아카데미인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걸 맞는 경제· 경영, 산업 연구 및 정책 대안을 강구해 제시할 계획입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향토산업 육성 컨설팅사업은 10여 년의 업력을 자랑합니다.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의 지식기반 구축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