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후라' 文 "대한민국 영공 이상 무"
/ 12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막강하다”며 세계 7대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것을 천명했다. 또 “강한 국방력이 목표로 하는 것은 평화”라고 강조했지만, 전날 북한의 SLBM 발사시험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1)’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ADEX에 참석한 것은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국산 전투기인 FA50에 탑..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