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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과 이은혜가 오늘(1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노지훈이 이은혜에게 지폐꽃다발을 선물해 화제다.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오늘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예비신랑이 준 지폐꽃다발. 살면서 몇 배로 이자쳐서 갚을게. 몇 장인가 세어봐서 미안해. 꽃이 답답 할까봐 돈을 치워주고 싶었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만원권 지폐로 포장된 고운 꽃다발이 놓여있다.
한편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둘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6년여간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은혜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