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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뮤지션’ 우승자 데뷔 앨범의 프로듀서와 편곡자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공개된 ‘블라인드뮤지션’ 영상에는 우승자 데뷔 앨범의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양다일과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양다일은 이번 우승자의 싱글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다수의 곡에 참여하며 편곡 실력을 입증해 온 멜로망스 정동환의 참여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NS 전용 방송 2018 ‘블라인드 뮤지션’은 예선, 본선, 결선 과정을 마치고 최종 우승자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프로듀서 양다일과 편곡자 멜로망스 정동환의 신곡을 받게 될 우승자는 6월 3일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우승자 공개 쇼케이스는 6월 3일 5시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되며 ‘블라인드 뮤지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유성은이 참석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뮤지션’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주)예당미디어 ETN 등이 후원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