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서울 여의도 IFC몰에 가정간편식(HMR) 특화매장 ‘CJ올리브마켓’ 2호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1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 1호점을 낸 후 두 번째 매장이다.
CJ올리브마켓 2호점은 연면적 592㎡(160여 평) 규모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한 집밥 솔루션을 제시한다.‘올리브 테이커웨이’(Takeaway) 존에서는 CJ제일제당 간편식을 활용한 도시락과 샐러드를 판매하고, ‘샐러드 셀렉션’ 존에서는 다양한 야채와 고기, 토핑을 골라 자신만의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올리브 델리’ 존에서는 10여 명의 전문 셰프가 CJ제일제당의 간편식 제품으로 만든 ‘비비고 한식반상’, ‘고메 스테이크 정식’ 등 외식 메뉴 20여 종을 선보이고 2개월마다 새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