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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부에 동참했다.
손현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대들’ 촬영이 7월 종착역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니다. 팀원 모두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할게요”라며 촬영 중인 영화 ‘광대들’에 대한 언급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기부로 함께 하겠습니다.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병원 건립을 마음을 다해 함께 할게요”라며 승일희망재단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끝으로 손현주는 “모든 일이 잘될 겁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5월 29일 가수 션을 시작으로 정우성, 박보검, 트와이스, 아이유, 강다니엘, 옹성우 등의 많은 스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