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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00만 돌파..톰 크루즈의 “사랑해요” 감사 인사 화제

  • 정다훈 기자
  • 2018-07-31 19:23:53
  • 영화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7일째인 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는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로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보다 하루 이상 빠른 속도다.

지구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7일째인 오늘(7/31(화)) 오후 4시 40분 파죽지세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로서 종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개봉 9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개봉 14일 400만 돌파보다 훨씬 앞당긴 기록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첫날부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00만 돌파..톰 크루즈의 “사랑해요” 감사 인사 화제

이와 함께 시리즈 누적 관객수 2,530만 명을 넘어서며 22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 무비의 흥행 신기원을 열었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종전 대한민국 첩보 액션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757만 이상 관객 동원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잇는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018년 개봉한 작품 중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올해 최단 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앤트맨과 와스프>, <블랙 팬서>, <독전>보다 빠른 흥행 가속도로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금주 개봉작 <신과함께-인과 연>과 나란히 예매율 1, 2위까지 차지하고 있으며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이렇듯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폭발적 대한민국 흥행에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 역시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SNS 계정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해요”라는 친절한 한국어 인사로 흥행 그 이상의 감동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400만 관객까지 파죽지세로 돌파한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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