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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압수수색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경수 경남지사 집무실·관사 압수수색, 허익범 특검 쌍지척 꼴이고 김경수 뒷다리 확실히 물은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수 진퇴양난 꼴이고 백천간두 꼴”이라며 “김경수 풍전등화 꼴이고 누란위기 꼴이다. 김경수 구속 시간문제 꼴이고 경남도지사 물 건너간 꼴이다. 다음 칼날은 김경수 몸통 꼴이고 배후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김경수 지사의 창원 관사와 집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