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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이날 이경규와 함께 마이크로닷을 기다리고 있던 이덕화는 마이크로닷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고 이경규는 “이 자식 하라는 방송은 안하고. 형님 얘가 낚시를 하면서 문자를 보내더라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PD는 촬영 중 “참고로 어제 동시간대 1위 했어요”라며 마이크로닷에게 악수를 권하기도 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설이 터진 후 시청률이 급상승한 것.
이에 장도연은 “홍수현 씨도 똑같이 1박 2일 계신 거에요?”라고 물었고 “2박 3일”이라는 PD의 답에 “그래 2박 3일이면 다 돼. 길게도 필요 없어 멀리 놔두면 다 되는 거야”라며 부러워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