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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출연을 제안받았다.
3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공유가 ‘서복’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복’은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서복이 영원히 살고자 했던 시황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한라산으로 배를 타고 떠났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모티프로 삶은 영화다.
공유는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서복’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