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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공약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기 이름이 오를 경우 공약을 제시했다.
대도서관은 “오늘 방송을 보시고 10위 안에 든다면 생방송에서 빤스만 입고”라고 말하다가 제지당했다. 이어 “20분 초대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나누겠다. 명사와의 마남”이라고 약속했다.
윰댕은 “24시간 동안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밴쯔는 “치킨 10마리를 선물하겠다”고, 씬님은 “마스카라 1000개를 선물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