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최악은 지났지만 폭염 더 간다"…다음주도 '더위·열대야' 계속

폭염, 열대야, 찜통더위, 기상청, 여름휴가

'최악은 지났지만 폭염 더 간다'…다음주도 '더위·열대야' 계속

사상 최악의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다음 주(6∼10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에도 전국 곳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2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17mm)보다 적겠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