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카메라 어플 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홍진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행사는 기본,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홈쇼핑 판매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의 비법을 묻기 위해 신입 리포터 문시온이 그를 찾았다.

홍진영은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 번 갔던 행사는 다음 해에 또 가는 편”이라며 “그만큼 일에 열과 성을 다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이동 시간조차 허투루 쓰지 않는다며 최근 후배 양성 프로그램, 카메라 어플 개발 등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부모님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는 홍진영은 허락을 얻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해 전액 장학금을 따냈다고 털어놨다.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 허락해주겠다는 부모님의 말에 악착같이 공부한 그는 결국 전액 장학금을 따냈다며 이제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었다고 뿌듯해했다. 방송은 6일 8시 55분.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