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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이던, 옌안이 팬클럽 창단식에 불참한다.
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개최 예정인 ‘UNIBIRTHDAY’ (PENTAGON‘s PRIVATE CLASS)에 일부 멤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큐브 측은 “기다리신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펜타곤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1기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