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아침마당’ 남보원, 어머니 얘기에 눈물 “나는 불효자, 용서하세요”

  • 이정인 기자
  • 2018-08-14 08:51:42
  • TV·방송
‘아침마당’ 남보원, 어머니 얘기에 눈물 “나는 불효자, 용서하세요”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개그맨 남보원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개그맨 남보원이 출연했다.


이날 남보원은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마자 눈물을 보이며 “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고생 많이 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외아들인데 없는 돈 달라고 해가면서…그때 생각하면 참 불효했구나 싶다”며 “조금만 더 있었으면 훈장도 받고 ‘어머니 나 훈장 받았습니다’ 이런 것도 보여드릴 텐데 못 보시고 돌아가신 게 한이 된다. 어머니 용서해주세요. 지금도 어머니를 잊을 수가 없다”며 울먹였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