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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의 신곡 ‘한(一)’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700만을 돌파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한(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14일 오후 6시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700만을 돌파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된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한(一)’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으로 배신과 이별, 그리고 혼자 남겨진 감정을 ‘한’이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곡으로 도입부부터 청각을 자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멤버 민니의 휘파람 소리는 유니크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 청자에게 강렬한 잔향을 남긴다.
특히, 발매 후 국내 음원사이트 3곳(지니, 벅스, 올레뮤직 10시기준)에서 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특급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핫루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컴백 전 뉴욕을 찾아 타임스퀘어 플래시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일에는‘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게릴라 공연을 선보여 수백 명의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2일 정식 데뷔 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 발표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한(一)’은 아이튠즈 K-팝 차트 3개국(태국, 과테말라 등) 1위, 4개국(홍콩, 말레이시아 등) 2위를 차지 하는 등 ‘글로벌 핫루키’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글로벌 핫루키’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한(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