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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팬, 서울 중심 전광판서 “첫 정규 앨범 발매 축하” 이벤트 눈길

  • 정다훈 기자
  • 2018-08-17 11:10:46
  • 가요
걸그룹 베리굿의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나섰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리굿이 지난 16일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를 발매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블루펄 전광판에는 베리굿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 발매를 응원하는 영상이 송출됐다.

베리굿 팬, 서울 중심 전광판서 “첫 정규 앨범 발매 축하” 이벤트 눈길

이번 이벤트는 100여명의 베리굿 팬들이 연습생닷컴 ‘연생 서폿’ 이벤트를 성공시켜 전광판에 컴백 응원 영상을 송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큰 애정과 열띤 응원으로 이뤄진 전광판 이벤트로 베리굿의 인기를 다시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전광판 이벤트에 이어 데뷔 후 첫 쇼케이스는 브이앱을 통해 생중계 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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