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샘 오취리, 코피 아난 서거에 “믿고 싶지 않아..소중한 보물 잃었다” 애도

  • 최주리 기자
  • 2018-08-19 11:44:36
  • 사회일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코피 아난 전(前) 유엔사무총장의 서거에 “우린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보물을 잃었다”고 애도했다.

샘 오취리는 19일 SNS에 “어제 소식을 듣고 믿고 싶지 않았다”며 “너무 슬프다. 내 롤 모델. 덕분에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며 “우리가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보물을 잃었다”고 적었다.

샘 오취리, 코피 아난 서거에 “믿고 싶지 않아..소중한 보물 잃었다” 애도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코피 아난 재단 여이ㄱ시 날 SNS를 통해 “오늘 우리는 위대한 인물이자, 지도자, 선지자를 잃게 된 것을 애도한다”면서 “엄청난 슬픔”이라고 전했다.


제7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코피 아난 전 총장은 18일(현지시간) 80세로 숨졌다.

반 전 총장은 고인이 7대 사무총장으로 지냈던 2001년 당시 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그를 이어 제8대 사무총장 자리에 올랐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