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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미’ 배우 이영애,“외-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 [화보]

  • 정다훈 기자
  • 2018-08-22 13:51:12
  • TV·방송
독보적인 우아함의 대명사인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잡지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13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럭셔리> 매거진의 뷰티 화보를 촬영한 것.

이번 화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배우 이영애와 궁중의 지혜를 현대적 기술로 구현하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인연을 회고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브랜드의 모델로 13년을 지낸 것은 전에 없던 사례이기 때문.

‘고혹미’ 배우 이영애,“외-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 [화보]

‘고혹미’ 배우 이영애,“외-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 [화보]

‘고혹미’ 배우 이영애,“외-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 [화보]

‘고혹미’ 배우 이영애,“외-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 [화보]

‘고혹미’ 배우 이영애,“외-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파” [화보]

이영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다양한 라인으로 연출한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영애만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임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긴 촬영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스텝들을 응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특유의 신비로운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표현해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고급스러운 윤기가 감도는 이영애의 피부다. 진귀한 한방 성분이 속부터 건강하게 차오르는 광채를 선사하며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 것. 또한 ‘공진향: 미 럭셔리 립 루즈’로 연출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립 메이크업이 짙은 톤의 의상들과 어우러져 한층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영애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의 시선을 주목시키는 건 외적인 아름다움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건 내면의 아름다움이더라고요.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피부만큼이나 빛나는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격이 다른 배우의 기품을 보여줬다.

이영애만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럭셔리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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