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아시안 게임]김서영, 한국수영 8년만에 금메달 안겼다

  • 최주리 기자
  • 2018-08-24 21:24:55
  • 스포츠
김서영(24·경북도청)이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에 8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아시안 게임]김서영, 한국수영 8년만에 금메달 안겼다
/사진=연합뉴스

김서영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8초34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땄다.


김서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서는 2분16초73으로 전체 18명 중 5위를 차지고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21일 열린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의 기록으로 오하시 유이(4분34초58)에 이어 은메달을 딴 김서영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서영의 개인혼영 200m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작성한 한국기록 2분08초81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