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콘서트 ‘더 커넥트 인 서울 - 앙코르(THE CONNECT in SEOUL - ENCORE)’의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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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몬스타엑스레이 3’를 통해 다채로운 상황극과 짜릿함이 넘치는 추격전, 몬스타엑스가 직접 열연하며 드라마를 펼치는 ‘몬스타극장’ 등 다양한 미션과 독특한 예능감을 펼쳤다.
셔누는 “‘몬스타엑스레이’가 시즌3까지 갔다. 방송 프로그램이 시즌3까지 가기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 이렇게 시즌3까지 오게 된 것은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 덕분이다“고 분석했다.
몬스타엑스는 시즌3까지 ‘몬스타엑스레이’를 방송하면서, ‘비글미’ 넘치는 매력과 망가짐을 불사하는 모습으로 ”예능돌로서 색다른 면모를 드러내며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는 평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에 셔누는 ”저희가 스스럼없이 편하게 방송하다 보니까 편집점을 잘 집어주셨고 재밌게 방송이 나갔던 것 같다.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그동안 국내 팬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