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신인 보이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ELLYFISH NEW BOY GROUP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음악의 명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 제작해 가요계 독보적 컨셉돌로 자리매김한 빅스에 이어 6년 만에 새롭게 내놓는 신인 보이 그룹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인 만큼 시선이 집중됐다.


이번에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상징하는 거대한 노란색 물고기 모양의 비행기가 창공을 날고 있다. 노란색 물고기 비행기 아래에는 7개의 창문이 그려져 있어 새롭게 선보일 7인조 보이 그룹의 활기찬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OUR JOURNEY STARTS NOW’라는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젤리피쉬 기대주’로 꼽히는 7인조 보이 그룹의 힘찬 출발을 알리며 환상적인 무대로 안내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컬러풀한 색감과 발랄한 디자인 분위기에서도 알 수 있듯 7인조 보이 그룹의 프레시한 분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또한 공식 SNS 채널에 ‘곧 여러분을 찾아올 젤리피쉬의 귀여운 새끼물고기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어 7인조 신인 보이 그룹이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7인조 신인 보이 그룹은 빅스 구구단을 잇는 세 번째 아이돌 그룹으로 보컬, 댄스, 비주얼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음악과 무대를 색다르게 꾸며내는 크리에이티브한 면모까지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실력파 멤버들의 환상 조합인 만큼 특별하고 독특한 프로모션을 통해 그룹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