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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가 휴가를 떠난 김제동을 대신해 DJ로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DJ 김제동을 대신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DJ로 출연했다.
이날 제아는 “김제동씨가 여름 휴가를 가셔서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진행한다. 김제동 씨가 없어도 재미있게 들어달라”고 오프닝을 시작했다.
제아는 이어 “어제 이 시간 나는 푹 자고 있었는데 적응이 안 된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