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공사중 상수도관 파열, 서울 노고산·대흥·염리·아현동 3천세대 정오까지 단수

  • 김진선 기자
  • 2018-08-28 08:28:48
  • 사회일반
공사중 상수도관 파열, 서울 노고산·대흥·염리·아현동 3천세대 정오까지 단수
사진=연합뉴스

28일 새벽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3천여 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마포구 노고산동 20-37일대 재개발 공사 중 구경 600m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긴급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까지 5시간 30분 동안 노고산동, 대흥동, 염리동, 아현1·2동 내 3천세대가 단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수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급수차 8대와 병물 아리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비상 급수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다산콜센터나 서부수도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