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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정재형 '거지같은 대중탕' 발언 "작업하다 나온 투정"

  • 김주원 기자
  • 2018-09-03 10:55:20
  • TV·방송
'미운우리새끼' 정재형 '거지같은 대중탕' 발언 '작업하다 나온 투정'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정재형이 ‘대중탕’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정재형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그는 창문 너머로 대중탕 굴뚝을 발견, “저 거지 같은 대중탕”이라는 발언을 했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정재형이 대중탕을 비하했다고 지적, 이를 의식한 정재형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미운우리새끼' 정재형 '거지같은 대중탕' 발언 '작업하다 나온 투정'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대중탕 저 굴뚝의 정취 참 좋아한다. 작업하다 일종의 투정이었다. 조그맣지만 동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곳 참 좋아한다”라며 “혹시 방송에서의 의도치 않은 모습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그리고 사실 저곳 대중탕에는 진짜 대중탕이 없다. 다음 주까지 방송인데 그 때까지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꾸벅”이라고 사과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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