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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고원희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우리는 다음주에 만나요’ 라는 문구와 함께 풍기는 깨끗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공개 연인이었던 고원희와 이하율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3일 고원희의 소속사 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 후에도 고원희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할 당시 이하율이 커피차를 보내는 등 끊임없이 애정을 표시한 바 있다.
최근 고원희는 2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윤상아‘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