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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남했다. 득남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한 장승조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장승조, 린아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계기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복을 받았다.
장승조는 뮤지컬 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꽃미남 배우. 장승조는 상명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뮤지컬과 연극 등 작품을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장승조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장승조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를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이후 그는 ‘화정’ ‘돈꽃’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