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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썰’ 강주은, 한국의 뼈대있는 맛집에 도전한다.

  • 최주리 기자
  • 2018-09-11 12:55:24
  • TV·방송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리얼리티 먹방 예능에 도전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프로 미식가들이 팀을 나눠 수십년 이상 된 맛집을 탐방하고 그 비결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음담패썰’ 강주은, 한국의 뼈대있는 맛집에 도전한다.

‘맛있는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다양한 노포, 맛있게 먹는 팁, 그 음식을 둘러싼 갖가지 이야기 등 해당 음식을 완전 정복한다. 오래된 식당의 전통과 한 자리에서 몇 십년을 버텨올 수 있었던 비법에 초점을 맞춰 음식프로그램으로서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강주은과 장서희의 조합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함께 식사도 하는 만큼 친분이 있는 사이로, 역대 최강 자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 아귀찜과 간장게장 등 안 먹어 본 음식에 첫 도전하는 강주은 그리고 생애 첫 음식 프로그램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일 장서희 두 사람의 맛있는 케미가 펼쳐진다.

또 절친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스타 셰프 최현석과 4년만에 TV 음식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정창욱이 각각 한팀을 이룬 전문가팀도 눈길을 끈다.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스타 셰프들이 이야기하는 수십년 간 음식점 유지 비결은 무엇인지, 셰프들은 음식점에 가면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는지 등 셰프들의 색다른 맛집 평가를 공개한다.

강주은은 이번 방송에서, 30년 전통의 한국의 맛이 살아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그 노포상 만의 역사와 맛 그리고 한국의 정서를 좌충우돌 경험할 예정.

방송인 강주은와 배우 장서희, 최현석과 정창욱 등 연예계의 대표 미식가와 음식 전문 셰프들이 출동, 맛깔난 음식들과 먹방의 향연을 각기 다른 노하우와 표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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