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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전향한 여현수가 화제에 올랐다. 이에 그의 아내 정하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생활을 하다 현재는 재무설계사로 활동 중인 여현수가 출연해, 아내 정하윤을 언급했다.
이날 여현수는 미용실에서 처음 만난 정하윤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여현수는 부부 생활 6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지금도 여전히 떨어져 있으면 늘 보고싶다”며 정하윤에 대한 지고지순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여현수와 정하윤은 2012년 9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으며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여현수의 아내 정하윤은 지난 2009년 치킨 CF로 데뷔했다. 같은 해 가수 김태우의 ‘사랑비’ 뮤직비디오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 2012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차이나 블루’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