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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화제의 새 친구 전유나가 구본승과 군대로 얽힌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는 지난주 새 친구로 출연 화제를 모았던 올랐던 가수 전유나와 구본승의 공통점이 공개됐다.
지난주 촬영에서 멤버들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가지 못했던 제주도 여행을 다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 사는 구본승이 깜짝 마중을 나와 서로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 친구 전유나의 근황에 관해 묻던 중 현재 국방 FM에서 라디오 DJ로 진행을 맡고 있다는 말에 구본승은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구본승이 군 복무 시절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과 같은 시간대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던 것을 알게됐다.
구본승은 전유나의 목소리가 좋아 DJ에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인연에 놀라워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