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해피투게더3' 윤진이 "'신품' 당시 김민종에게 진심으로 반했다"

  • 장주영 기자
  • 2018-09-14 00:05:02
  • TV·방송
'해피투게더3' 윤진이 ''신품' 당시 김민종에게 진심으로 반했다'
KBS 2 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13일 방영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윤진이가 출연했다.

첫 예능으로 기대를 모았던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상대역을 맡은 김민종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진이는 “드라마 말미 김민종에게 너무 푹 빠졌다.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드라마 속 김민종의 대사에 진심으로 서운해 펑펑 울었다”며 강렬했던 기억을 고백했다.


윤진이는 첫눈에 반했던 또 다른 상대로 조인성을 꼽아 이목을 끈다. 윤진이는 “조인성을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리딩 현장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 윤진이는 조인성과의 키스신 비화도 털어놨다. 윤진이는 “키스신을 촬영할 때 자꾸만 NG가 났다.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며 수줍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윤진이는 김민종과 조인성을 선택하라는 말에 그래도 김민종이라며 김민종을 선택해 의리를 보였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