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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 프랑스 뮤지션 에이치큐(HCUE)와 함께한 신곡 발표

  • 정다훈 기자
  • 2018-09-14 18:18:33
  • 가요
오늘(14일) 정오, 그룹 에이스(A.C.E)가 프랑스의 뮤지션 에이치큐(HCUE)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신곡 “아이 필 소 럭키(I Feel So Lucky)”를 발표한다.

에이스는 KBS2 ‘더 유닛’에 막내 찬이, JTBC ‘믹스나인’에 동훈과 병관이 최종 멤버에 선발되며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지난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4천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으며, 이번에 그룹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와 공동작업을 선보이며 세계 진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에이스(A.C.E) 프랑스 뮤지션 에이치큐(HCUE)와 함께한 신곡 발표

프랑스의 에이치큐는 경력 20여년의 뮤지션으로 현재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작년(2017년) 코소보 아티스트 키다(Kida)와 함께 발표한 싱글 “돈 세이 노 모어(Don’t Say No More)”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평소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에이치큐는 인터넷을 통해 에이스의 뮤직비디오를 접하였고, 강렬한 EDM 사운드와 격렬한 안무에 매료되어 공동 작업을 제안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신곡 “아이 필 소 럭키”는 뭄바톤 (Moombahton: 레게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혼합한 장르) 스타일의 곡으로, 케이팝의 느낌도 담았다고 에이치큐는 밝혔다. 또한 에이치큐는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에이스와 함께 공식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하였다.

‘DOT’이 연출한 “아이 필 소 럭키”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며, 에이스가 자랑하는 칼군무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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