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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절친 한지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 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혜연은 절친이자 본인이 담당하는 아티스트인 한지민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연은 “한지민은 그냥 예쁘다.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예쁘다. 그래서 제가 스타일링을 했다고 하기에도 민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민이 드라마 속에서 은행원으로 나온다. 그래서 은행원 유니폼이 따로 있어서, 극중 캐릭터의 평소 옷차림을 스타일링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민은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