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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모임 싸움랭킹 1위에 빛나는 한혜진의 전투력에 제동이 걸렸다.
내일(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한혜진이 무릎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는 그림이 그려질 예정이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느 때 처럼 긴 팔다리로 어려운 동작들도 쉽게 해내는가 싶더니 이내 오만상을 짓는가 하면 곡소리까지 뱉어내며 고통스러워 한 한혜진은 이상이 느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한혜진은 병원에 찾아가 검진을 받기에 이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의사의 폭탄발언으로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그녀가 톱모델의 지위와 함께 무지개 싸움 랭킹 1위의 명예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혜진의 눈물 나는 고군분투기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