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 미술관 테이트모던의 초대형 전시실 ‘터바인홀’에서 ‘현대 커미션: 타니아 브루게라’ 전시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모던이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맺은 11년 장기 파트너십의 하나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쿠바 출신의 세계적 예술가인 타니아 브루게라의 전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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