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배우 김고은과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진 4명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캐시미어 스페셜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임현주, 이규빈, 김장미, 정재호)

4일(목) 오전 배우 김고은과 ‘하트시그널 시즌2’의 임현주, 김장미, 이규빈 그리고 정재호는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캐시미어 스페셜 존’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유니클로 캐시미어 니트로 완성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배우 김고은은 캐시미어 터틀넥 니트에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체크 패턴 슬랙스를 입고 등장해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톤온톤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임현주는 레드 캐시미어 니트에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해 데이트룩의 정석을, 정재호는 캐시미어 니트 안에 셔츠를 레이어링해 댄디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제안했다. 이규빈은 블랙 캐시미어 터틀넥 니트와 코듀로이 팬츠로 뇌섹남 매력을 발산했고, 김장미는 핑크 캐시미어 니트를 청바지와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유니클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촬영 중이며,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유니클로 화보를 촬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의 주역들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다양한 광고, 화보, 강연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