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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오늘(6일)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2018 여의도불꽃축제가 정상 진행된다.
6일 오전 축제의 주최 측인 한화는 불꽃축제 개최를 최종 결정짓고, 관련 홈페이지에 공지를 게재했다.
한화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월 6일(토요일)에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 사항으로 고려하여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6일 오후 8시부터 약 40분간 여의도 한강에서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이라는 주제로 불꽃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