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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멸종위기 1급 백두산 호랑이 4남매..진정한 맹수로 거듭날까

  • 최주리 기자
  • 2018-10-07 09:00:16
  • TV·방송
7일 ‘TV 동물농장’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백두산 호랑이 4남매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세계적으로도 반가운 일이 생겼다는 서울의 한 대공원. 지난봄 순수혈통 백두산 호랑이의 후예들이 무려 4마리나 탄생했다고 한다.

‘동물농장’ 멸종위기 1급 백두산 호랑이 4남매..진정한 맹수로 거듭날까

100여 년 전부터 한반도 내에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며, 현재 러시아, 중국 등에 500마리 미만의 개체 수가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백두산 호랑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금, 백두산 호랑이 4남매의 탄생 소식은 더할 나위 없는 경사이다.


이렇게 특별한 4남매들의 몸에 백두산 호랑이의 피가 흐르지만, 아직 바깥세상 한 번 나가본 적 없다. 이에 4남매 호랑이의 순수한 혈통을 지켜내기 위해 <야생성 일깨우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녀석들은 과연 진정한 맹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

SBS ‘TV동물농장’ <백두산 호랑이 4남매>는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동물농장에서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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