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CJ 후계자 이선호♥이다희 전 아나운서, 결혼 서두른 까닭은?

  • 장주영 기자
  • 2018-10-09 17:28:59
  • TV·방송
CJ 후계자 이선호♥이다희 전 아나운서, 결혼 서두른 까닭은?
사진=연합뉴스, 스카이티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지난 8일 화촉을 밝힌 것이 알려지며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이때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여름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회장이 현재 경영권 승계 후보 1순위로 손꼽히는 이선호가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다희 아나운서와의 재혼을 서둘러 승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호는 이미 한 번 전처를 잃은 아픔이 있다. 전처 故 이래나는 지난 2016년 11월 미국 뉴 헤이븐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선호와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지금까지도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