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비디오스타' 손담비, "남태현과 친한 사이, 열애설 후 만난적 없어"

  • 정진수 기자
  • 2018-10-10 08:24:43
  • TV·방송
'비디오스타' 손담비, '남태현과 친한 사이, 열애설 후 만난적 없어'
/사진=MBC에브리원

손담비가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배반의 장미’ 주역들인 손담비, 정상훈, 김인권,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는 남태현이 맡았다.


이날 남태현은 손담비에게 “지난해 잘생긴 나와 열애설까지 났던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재치있게 소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패러디 동영상 어플로 다정하게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열애설 이후에 남태현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연락을 안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내며 “너무나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장난으로 이뤄진 에피소드”라고 해명했다.

남태현은 “누나가 항상 하는 말이 ‘응. 곧 봐’다. 이래놓고 절대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