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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세 아이의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이번 여행. 선뜻 여행을 보내준 남편과 잘 지내준 아이들. 그리고 같이 여행 간 마음 맞는 친구들. 그러고 보면 난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거 같다. 오랜만에 누구의 아내도 엄마도 아닌 나 하원미로 참 재미있게 놀았다. 이제 다시 현실 적응하고 수퍼맘 하원미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하원미는 여행을 한껏 즐기는 중이다. 그는 여러 공간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특히 하원미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