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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LE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13일 L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못 푼 사진이 백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LE는 발리에서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LE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LE는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랙 비키니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LE의 소속그룹 EXID는 지난달 22일 일본 정식 데뷔를 발표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