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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부터 도쿄에서. 항상 떠나는 것은 외롭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다녀오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이별이 아쉽다는 듯 꼭 끌어안고 있다. 추사랑은 도쿄로 가는 엄마를 배웅하기 위해서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로 거처를 옮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