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자회사 아시아나아이디티의 주식 220만주를 424억6,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후 소유주식수는 780만주로, 지분율은 70.3%다. 회사 측은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기업가치 제고와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고 처분 이유를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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