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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은 문자를 통해 문가비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문가비는 “매일 런지 동작을 200개씩 한다”며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하지만 운동을 거르지 않는 그도 최근 운동을 할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세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매일 같이 했다. 그런데 ‘정글의 법칙’을 촬영할 때는 그렇게 하기 어려웠다. 태어나서 그렇게 운동을 안 한 건 처음이었다”며 “돌아와서 보니 근육이 빠졌더라. 다녀와서 평소보다 두 배로 운동해야 했다”고 얘기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