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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영. 물 속으로 풍덩하고 싶은 날씨! 이참에 아이들과 물놀이~~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랐지만... 태하는 점점 깜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김성은은 미국 라스베가스의 호텔 수영장에 누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노란 비키니를 입은 김성은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탄탄한 복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태하 군, 딸 윤하 양을 두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