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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설현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의상 덕분에 드러난 그의 가녀린 어깨 라인이 시선을 끈다.
특히 설현은 음영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고혹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설현의 소속 그룹 AOA는 지난 5월, 신곡 ‘빙글뱅글’로 활동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